사진 : 분당 오티콘보청기 원종규 청각사 |
우리나라는 총 인구대비 노인의 증가로 노인성난청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난청을 오랫동안 방치 하면 우울증을 유발하고 치매 확률이 5배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청각 보장구 착용은 필수적이다.
오티콘보청기 분당센터 원종규 청각사는 “보청기 구매 전에 가격은 물론 나에에 따라 가장 적합한 브랜드와 형태 확인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노인성난청일 경우 오픈형과 ITC형 타입이 착용하는게 적합하다. 저주파수 청력이 고주파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고음영역 난청은 울림현상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픈타입 보청기가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저주파수와 고주파수가 중도 이상 난청이 왔다면 일반 귓속형으로도 편안하게 잘 들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고가의 제품이기에 가격비교도 철저철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현재 오티콘보청기 분당센터에서는 국내 최저가 프로모션으로 기본 할인 50% 프로모션과 55세 이상의 고령자를 위한 30~50만원 혜택, 양측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낙, 스타키 등 유명브랜드를 모두 할인 받을 수 있고, 청각장애 등급을 받은 경우는 최대 131~262만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오티콘분당센터 원종규 청각사는 “ 2017년 미국 CES Innovation 아이템으로 수상한 OPN시리즈 제품은 64채널, 48채널 등급으로 나눠져 개인의 청력이나 형편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고 귓속형은 이니늄칩셋을 사용해 울림현상을 최소한 제품으로 고막형보청기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대상자에게 REM 실이측정과 VSP 어음피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국가공인 언어치료사의 청능훈련도 무료로 병행된다.
금년 3월부터는 성남, 동탄, 용인, 수원, 오산 등 지역의 노인복지센터와 개별 협약하에 청력검사 및 보청기 테스트 시연회를 이어난간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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